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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주말 마무리로 영화를 보러갔다.

판도라 . . .

 

원전사고 이야기라는 걸 알고가서

재난영화는 이제좀 식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갔다.

 

보다보니 다리가 덜덜더럳ㄹ..

좀 진부한 면이 있지만.,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굵직한 충격이

피부에 와닿았다

 

슬픈장면도 있어 훌쩍이는 사람도 많았지만

 

 

난 너무 

무서웠다..

 

영화같은 사건사고가 넘쳐나는

이시국이니까

판도라 스틸컷1

판도라 스틸컷2

판도라 스틸컷3

판도라 스틸컷4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던 스틸컷을 몇몇 남겨본다..

내용은 이야기 하지 않겠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그동안 원전 방사능 무섭다는 이야기만 했지

정작 상세한 내용은 무관심했다...

 

우선 우리나라 어디에 원전이 위치하고 있는지부터

검색해 보았다.

 

전남 영광 한빛 원전

부산광역시 고리원전

경북 경주 월성원전

경북울진 한울원전

<출처: 원자력수력홈페이지>

 

이렇게 가동중이며 정비중인곳이 어디인지 가동중인곳이 어디인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금 고리원전 5호기 6호기를 추가로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다른나라들은 원전 탈핵를 하는 이 시점에..

우리나라와 중국은 더 건설한다고 한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마주보는 쪽 바다에.. 중국의 동해)

 

우리나라는 이미 국토 면적 대비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 세계 1위에 빛나며

8기의 원전이 위치해 있는 고리원전단지 총설비용량으로도 세계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방사능에 노출된 우리몸은.

컴퓨터 핸드폰처럼 초기화를 시킬 수 없다.

그전에 우리가 조금더 관심을 가지고

좀더 적극적으로 이게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것인지.

또 건설되는것이 합당한 것인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의 글보다 보다 전문적인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포스트를

링크를 건다. 다들 현실을 보고 더 자세히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

http://naver.me/G3d4kzrd

 

 

 

고리 원전 건설 반대 투표하기

 

원전에 대한 무지하고 무관심했던 나를 반성한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정말 의무감으로 매일 하루에 한번은

산책 나가려고 하는 주인 굥2

입니다 ..........

사실 넘나 힘드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만 있음 활동량이 적다보니

집에서 킁킁킁ㅋ으킁

냄새맡으면서 사고쳐서 ........

 

밖에 나가

활발하게 미친듯이 뛰어놀게 해

지쳐 잠 들게 해야합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는 추워지는데 비도 오고 ,

곧 눈도 오면 어떻게 하나 하구

쇼핑몰에서 이 우비를 샀어욬ㅋㅋㅋㅋㅋ

 

쓰리엑스 사이즈 ㅋ

순대는 15키로 정도 대니까

혹시 사실분들은 대충 감 잡으세요 ㅋㅋㅋ

 

아참 그리구 직구가 좀더 저렴하더라구욥~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국에서의 배송 +.+

오자마자 순대야~~~~~~~~~~~~~~~~~~

인누와~~~~~~~~~~~

 

 

개껌으로 정신팔리게 해서 입혔는데..

무쟈게 큼 위에 보면 순대 대갈통밖에 안보이져?

몸은 얼음 고개만 돌려서 먹고있거든여.....................ㅎㅎㅎㅎ;;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 발이 계속 걸림 ..ㅠㅠ

이를 어쩌나 햇는데 다행히

근데 자세히 보니 안에 쪼여주는 끈이 있었다능~~ 헤헷

 

 

ㅎㅎㅎ딱 맞다 ㅋㅋ

이뿌닼ㅋㅋㅋㅋㅋ 꺄아 기여웡 >,<

 

모자는 엄청 어색 ..... ㅎㅎ

장화도 샀는데.................

핵 작음 ㅠㅠㅠㅠㅠㅠㅠㅠ

 

디자인은 심플한 검정ㅋㅋ

우비와 세트로 맞췄어요

같이 노랑노랑 하면 넘나 촌티날거같아서 .,

그런데 ㅠㅠ ㅋㅋㅋ

엘이 젤 큰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아니네여 더큰게 있었음 ㅠ

잘못샀는데 ., 반품이 불가해여 흐엉

 

 

아마도 ., 중형견에는 맞을듯 ㅠㅠㅠㅠ

 

아예 신겨보지도 못했는데 ....

 

새거에염 ..........

관심있으신분 댓글 남겨주세요........

시중가보다 싸게 드려욥 ㅠ.ㅠ

 

 

다시 하나  사야겠어요

비도오고 이제 눈도 올텐데 발시려울듯 젖으면

매일 씻겨주고 닦아주고 말려주기도

넘나 귀찮아 질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오늘의 마무리 :

강아지 장화 팔아효..호호오호오..

 

 

 

그것이 알고싶다 보다가

울컥한 마음ㅠ.ㅠ..

오늘 그알편을 보니  제작진도 큰 벽에 막힌 느낌 ㅠㅠㅠ

 

노래가 계속 귓가에 맴도네요...

듣는 순간 감정 주체가 안대유ㅠㅠㅠ

 

제발 그만하고 정신차리길.........제발 진실이 떠오르길........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노래는 유툽을 통해..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무한반복 듣기 중이에욥

https://youtu.be/pt8uiRFbtiU

 

 

<추가>

음원공유해도 되는 지 몰라 못하구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세월호 추모음원이라 공유해도 된다고 하네요

다른분들 벨소리로도 많이들 지정하시네요.,

저도 노래 공유해둘게요!!!!!

혹시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욥 ㅠ

 

음원 퍼가시는 방법 :

 압축파일 다운받으세요~~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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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바쁜 부모님 일 도와드리러 왔다갔다하면서

차에 있는 시간이 많아 라됴를 많이 들어요 ㅋㅋㅋ

 

아침엔 굿모닝 FM 노홍철~!!

점심에 시간나면 최화정~

가끔 오후에 시간나면 컬투 ~~

지석진 아저씨꺼도 가끔 들어요 ㅋㅋ

 

퇴근하고 가는길엔 배철수의 음악캠프~!!

그리구 일도와주고 일찍 끝나는 날이면 이국주의 파워 FM ㅋㅋ

늦게 끝나는 날이면 우연히 들었던 배성재 텐!!ㅋㅋ

요즘 제가 애정하는 라디오에요 배성재 ㅋㅋㅋ

말드립을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어요ㅋㅋㅋ

아나운서 바른이미지는 다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정말 우연히 채널을 틀었는데

너무 재밌고 웃겨서 찾아보니 배성재 텐 이었다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취향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주로 듣는 채널이 뙇 정해져서 채널을 딱딱 넘기면

(핸들에 채널 넘기는 버튼있즘)

 

원하는 채널을 듣곤했는데

 

어느날 자동설정? 을 잘못 눌었는데...어랏.............

 

등록되어잇던 채널이 자기들 맘대로 다 ~ 바껴버렸다는.............

(아마도 잘잡히는 수신호 위주로 잡히는듯)ㅠㅠ

 

나미아비타불 불교방송부터 .,

아멘 평화방송도 잡혔다 없어졌다하구,.

자주듣던 채널이 안보인다..

원하는 채널 찾아 돌리고 돌려야 겨우찾는 불상사가 .....

 

 

이를 어찌할꼬 다시 돌려보려고

아무리 검색하고

아무리 눌러보아도 찾을수없는 그 자동채널 !! 즐겨찾기!?ㅠㅠ

 

그런데 제가 의지의 한쿡인임

결국 알아내고야 말았즘!!!!!!!!!!!!!!!!!!!!!!!!!!!!!!

 

우선 SEEK를 눌러서 원하는 채널로 돌린다!!

 

 

전 우선 91.5 MBC FM 으로 돌렸어욥ㅋ

(지역이라 지역방송이에요~)

 

 

불교방송이 (89.7) 떠있던 곳을 길게 꾸우우우욱 ~~~~~~~

눌러주쎄욥!!!!!!!!

 

 

 

짜잔~ 즐겨듣는 채널이 보이세요?

89.7 > 91.5로 바꼈어요~~~~ㅎ

 

다시한번 해볼까욥~??!! 정리!!!!!!!!!

 

저와 어울리지 않는 클래식 채널이 잡혔군욥~?!

1. SEEK을 눌러 원하는 채널로 바꿔준다~~

 

 

SBS 파워 FM 광주는 101.1 Hz 에요

배성재 텐

배텐을 듣기위해 꼭 필요한 채널 +.+

 

2. 채널을 고르셨다면 위에 92.3(클래식채널) 이라고

 써진 채널이 보이시나요!!!!?

 

3. 손가락으로 꾸우우욱 누른답!!

 

 

4. 그럼 변경완료^^

 

 

 

으히히

 

제가 자주듣는 채널 즐겨찾기가 완성댔어요~~

 

 

 

아 ~~ 넘나 뿌듯

이게 뭐라고

작은거에 목숨거는 굥2 였습니다.

그럼 20000

빠2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픔에 울부짖는 배를 부여잡고 마트를 갔다

 

마트 냉장고 속 아이스모찌가

"날 데려가~~" 라는 표정으로 날 보고 있었다.

 

 

 

" 구래구래 우리집으로 가자"

 

 

배고품에 정신없이 데꾸왔는데

 

헐!!! 저박스에 6개뿐이라닝 ㅠ_ㅠ 10개는 넣어주지

 

 

너무 땡땡 얼려있었다..

좀 녹여 먹음 맛있었을텐데

그럴 정신없음 못기다려!!!!!!!!!!!!

 

함냐함냐

안에는 녹차아이스크림이랑 생크림이 들어있다

맛있댜 헿..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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