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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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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4-170421 이탈리아 여행기 with 강고난&이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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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유럽여행 준비하기.

 

 

갑자기 비행기 티켓을 질렀다.

갑자기 가고싶었다. 유럽(이탈리아)

그래서 나는 이역경과 떠났다.

 

 

1탄. 이탈리아여행 준비하기.

유럽여행을 위해 나는 가장 먼저 자물쇠를 샀다.

소매치기 저리가라!!!!!!!!!

내껀 내가 지킨다!!!!!!

 

고리형 자물쇠와

스프링형 자물쇠

짧은 와이어 형식으로

가방에 저렇게 걸고 다녔다

 

이건 캐리어용!!

캐리어를 열쇠 두개를 잡고 묶고 다른곳에 고정시켜서 사용했다.

 

이 용도는 기차이동할때나 숙소에서 사용하려고 산건데

 

인천공항에서 캐리어가 고장나는 바람에.........

저 자물쇠를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11

 

자물쇠 다음으로 필수템 강추하는 유행지도.

동키맵으로 개명된 지도는

이곳저곳 맛집과 꿀팁들이 숨어있다.!!!!!

강추!!!!!!!!!!!!!!!

유행지도는 차후 이벤트 후기에 자세히 작성하도록 하겠다!!

(지금 핸드폰 USB연결 고장으로 .. 폰에 있는 사진을 업로드가 힘들기때문에ㅠ_ㅠ)

여행책이 필요 없는 지도!!!!

 

무겁게 책가져가지 마세요 덩키맵하나면 충분해요 (구글지도랑 함께)

 

다른 블로그에도 많은 유럽여행 준비물 ..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고 나는

나의 고난 1탄을 소개하려고 한다....

 

공항도착해서

자동티켓을 뽑은 후 수화물을 붙이기 위해 줄서고 있었다.

이때까진 참 좋았다 행복했어..

 

 

생각해보니 내 캐리어 속 보조배터리가?!!!!

 

위탁수하물에는 라이터 전자담배 등 을 넣을 수 없다!!

"그래 얼른 여기서 빼면 되징"

그런데 ...........캐리어 ............자물쇠가 안열린다..?

음??? 비번 맞는데????왜??????

ㅠ_ㅠ 아 정말 .. 울고싶었다

 

다행히 여유있게 도착했기에 ..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멘탈이 붕괴되고 있었다..........

캐리어를 뿌셔야하나

이걸 어떻게해야하나

내가 착각하고있는건가

비밀번호를 그새 잊어버린건가

왜 비번은 맞는데 열리지 않는 것인가.

울고싶었다 ㅋㅋㅋㅋ

 

캐리어 회사에 전화를 걸어 물었지만

비밀번호 리셋은 없습니다..

 

자물쇠 열쇠부분을 부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저 지금 공항인데영 어케 뿌시져...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뿐..........허얼!!!!!!!!!!!!!!!!!!!

ㅠㅠㅠㅠ아 진짜..

황당하다 .............갑자기 말짱한 캐리어 고장이라니 안열린다니 ㅋㅋㅋ

 

안내데스크로 가서 공구 있냐고 물었다 .. 부셔야 한다는 생각뿐ㅋㅋㅋㅋㅋ

 

안내데스크에서 지하로 가면 사우나실이 있는데 그곳에

구둣방 아저씨가 열어줄 수 도 있다고 했다.

 

이역경이 괜찮다고 시간 많다고 조급해 하지 말자고 하는데

미안하기도 하고 조급하기도 하고 ㅠㅠ

정신없이 갔다

 

사우나실 남자탈의실 앞에 구둣방이 있는데

아저씨한테 거의 울듯이 말하니

저기 카운터가서 계산하고 오라고 했당.

 

난 정신없이 계산하러 가고 칭구 이역경이 보았는데

정말 쉽게 뭐넣고 똭똭하니 열렸다고 한다..

물론 열쇠도 안뿌시고 열었음!!!

 

할.렐.루. 야아아아~~!!

 

아저씨 감사합니다 ㅠ_ㅠ

와꾸가 안맞았다고 .. 불안하니까 이자물쇠 쓰지말고 따로 외부에 자물쇠로 잠그라고 하셨당

초시크 아저씨.

 

넵 갑사합니닷

ㅋㅋㅋㅋ저위에  스프링 자물쇠 출동!!!!

이렇게 출발전부터 사용할 줄 은 몰랐지만

저 자물쇠를 미리 준비한 덕분에

공항에서 비싸게 안사도 되었당 쿄쿄

자물쇠 준비성 칭찬해~~~~~~~~~

 

식겁했던 ... 출발전 . . . .

나에게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

 

지금 글을 읽고있는

캐리어 고장나신 여러분

 지하1층 사우나실 안 구둣방 아저씨를 찾아보세요.

 

액땜 이었을 거야

출발전 액땜 다 하고 이태리로 가는거야!!!!!!!

강고난 이역경 이태리 여행 본이야기 커밍쑤운

 

 

 

후회.미안.심장사상충

2017. 6. 24. 15:08

나는 대박이와 7-8년 함께 지내면서

무심했다. 무관심했고. 무지했다

 

강아지를 좋다고 입으로만 말했다.

대박이는 크니까 공장에서 지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대박이는 많이 짖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아니 키울 수 없다고 생각했다...........

 

순대가 온지 어언 1년째 ..

강아지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 .

 

대박이는 심장사상충 예방을 잘하고 있는지 어쩐지도 몰랐다..

해야하는줄도 몰랐다.

 

그냥 잘 크니까 잘 지낼거라고만 생각했다.

어느날부터 대박이가 늙어보였다 아파보였다.

병원을 데려가고싶었지만 엄빠공장은

광주가 아니기 때문에 데리고 갈만한 병원이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다

광주로 빨리 데리고 나올껄 . . . .

 

광주로 데리고 온것도 우연히 였다.

피부때문에 공장 근처동물병원을 찾아서 갔다가

 

공장에 다시 들어가기 힘들어서 그냥 광주 집으로 퇴근하셨단다.

광주 집에 와서 대박이는 순대랑 놀고 신났다 ㅋㅋㅋ

그땐 아픈지도 몰랐다........

 

다음날

공장근처 병원이 뭔가 믿음이 안가서

집근처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순대가 잘 가는 병원이 있었지만 거리가 조금 있어서

대박이는 거기까지 데리고 갈 자신이 없어 좀더 가까운 작은병원으로 갔다.

 

그게 실수였던거 같다........

그병원에서 심장사상충진단을 받았지만

몇기인지 얼마나 진행된건지

전혀 설명을 듣지 못했다.

치료를 할수 있다는 자신하는 수의사말에

그냥 믿고싶었나보다

약을 받아와서 먹이기 시작했다.

 

그게 나의 최대의 실수다..............

엑스레이를 찍어야 정확한 진단이 나오는데

찍자는 말도 없었다.

광주 북구 ㄷㅇ동 ㄱㅇ동물병원..

 

 

집에와서 일주일간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심장사상충 치료법.

치료는 장기전이라고 했다.

나는 고민하다 ., 월요일이 되면 다른 병원을 데려가보려고

생각하고 주말에 대박이를 씻기고 놀고 했다

 

 

대박이는 월요일에  병원을 갔다.

갑자기 증상악화 된 상태로.....

심장사상충은 안먹어서 악화된다고 들었는데

그동안 대박이는 약도 밥도 너무 잘먹었기에

이겨낼거라고 믿었다.

그런데 ...........월요일 그날

밥도 안먹고 기침만 켁켁 해댄다.

 

너무 무서웠다 .. 하지만 우선 출근을 해야했기에

출근했는데

 

동생이 대박이가 피를 토한다고 전화를 자꾸 한다.

 

나는 급한마음에 근처 대학병원으로 전화를 했다.

 

목숨이 위태로운데 ...

원래 진단받은 의사가 의뢰서를 적어줘야한다..

예약을 해야한다..

(당시 대통령선거 전날로 인해 퐁당연휴)

연휴였기때문에 진료가 안될수있다 ..

 

하아 정말 나는 급한데 안댄단다..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하냐고

우리개가 죽어간다고 울고불고 하니

큰병원을 가보라며 몇군데 알려줬는데

가장먼저 말해준 첨단동물메디컬센터로 찾아갔다.

 

이동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기침도 심해지고..

증상이 점점 악화댔다.......

 

그곳에서 이미 증상은 말기를 넘어섰고

안락사를 고려해보자고 했다.

대박이가 힘들어 하니까...............

 

눈물이 주르륵..

그래도 왠지 나는 대박이가 이겨낼것만 같았다.

우선 집으로 돌아갔다가 저녁에 다시 면회하러 오라고 해서

집으로 가서 멍때리고 누워있는데

 

오후 늦게 다시 전화가 왔다 .......

대박이가 상태가  안좋은거 같다고..

 

근데 그래도 그때까지 그게 마지막일줄 몰랐다 . .

뭔 희망을 그렇게 가졌는지 ......

 

부랴부랴 병원을 가니까

대박이는 이미 의식이 없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

약물로 겨우 버티고 있던 심장..

내가 끝까지 너무 늦었구나

 

나는 왜 항상 ...너에게 그럴까..

미안해 대박아..

 

순대처럼 그냥 용기내서 데리고 있을껄

그냥 집에서 키울껄..

문제견은 없는데 내가 노력하면 너의 문제도

고칠수있었을텐데

 

일찍 포기하고 공장에 묶여만 지낸거같아

너무 안타깝다..

 

가끔가서 산책이나 해주고.......

해준게 없어 너무 미안해...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해

 

 

 

 

 

 

제주도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난 다시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완도로

완도에서 버스로 광주로 이동!!코스가 남았다

넘나 피곤쓰..

 

배시간이 다가와도 놓칠수없는 그것

먹을거

맛집이라는 만복이네로 고고고고고고고

공항이랑 여객선쪽에 있어서 쉽게 사서 갈수있다.

 

미리 만들어 둬서 주문하면 포장된걸 바로 바로 준다

핵 스피드..

 

마음같아서는 엄빠도 사다 주고싶지만 이동시간이 길어

상할수있다고 안된다고 했다 ㅠ_ㅠ

 

만복이네 가게사진이 없..ㅋㅋㅋ테이크아웃 포장해서 터미널로 고고고

의자에 앉아 칭구랑 도시락 까먹듯이 먹었다.

비쥬얼 내스타일..

맛은 고소하고 달콤하다 ㅋㅋㅋㅋ

밥은 참기름과 전복내장이 섞인건지 엄청 고소하고

속에 달걀이 좀 달콤한 맛을 낸다.

나는 집에서도 간장밥을 넘나 져아한다.

김밥도 넘나 져타 !!!!진짜!!!

 

ㅋㅋㅋ근데 솔직하게 김치가 생각나는 맛..

단무지도 생각남 ..

정말 진짜 처음엔 맛있다고 냠냠 먹다가

점점 목이 막혔다 ..ㅋㅋㅋㅋㅋㅋ

칭구랑 사이다사와서 사이다와 함께 먹었지만 결국 남김^ㅡ^

이따 배에서 먹어야지이잉~~~~~

이제 나는 현실로 떠나간다

잘있어라 제주도야

굿바이이잉

아 먹은지 넘나 오래된 .. 포스팅.. 푸헬

나의 일기장과 같은 이곳..

밀려써서 반성하게 되는 이곳..

아몰랑 > <

협재에서 먹을걸 찾다 발견한 저아이

넘나 귀염쓰 ㅋㅋㅋ시뷰ㅔ리안허숙희

가리비안해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고싶었는데 ㅋㅋ배가 너무 고픈관계로

밥집은 아닌듯 하여 패스 ㅋㅋㅋ아 넘 귀염쓰 > <

 

뭔가 우리가 계속 느끼한 음식들만 먹었어서

뭔가 얼큰하고 매콤하고 자극적인 음식이 넘 먹고싶어서 들어간 친?

사실 가게 상호명이 한자라 잘 기억나질 않는다 ..

친 이었던거 같은데 .. 흠ㅋㅋㅋㅋ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후기 정보는 없었지만

비교적 사람이 많은 식당이라 들어가 봤당

 

해물덮밥!!! 옆테이블 넘나 맛있게 먹고 있어서 주문

 

 

그리공 한치짬뽕!!!!

저 두 메뉴 야무지게 냠냠

(아.. 근데 저떄는 왜 저렇게 필터를 좋아했을까..?? 사진이 다 마음에 들지 않는당 ㅠ_ㅠ

필터도 유행인가 ㅋㅋㅋ저땐 좋다좋다 이쁘다 찍은거 같은데 .... 원본이 없어 후회중)

 

아무튼 결론적으로 친의 맛평가!?

맛있다!!!!!!!!! 맛있엉!!!!

해물덮밥이 구수해 맛있어!

짬뽕 얼큰해 맛있어!!ㅋㅋㅋㅋㅋ

배고파서 그랬나... 암튼 다 맛있쥬

 

칭구가 후식으로 추천한 탐나바!!!!!!!!!! 넘나 맛있어바!!!!!!!!!!!

시원해바!!!!!!!!!!!!!!!!! 상큼!!

촛점 다 나가고 ㅋㅋㅋ좋다고 ㅋㅋㅋㅋㅋㅋ 저사진뿐.. ㅋㅋㅋㅋㅋ

아 ㅠ_ㅠ 먹고싶다 저거 .. 비쌌는딩..

막대 아슈크림따위가 비쌌지만 맛있어서 용서가 댔당.

 

가야겠다 제쥬도 기다려야 제쥬도

내가 다시 간다 제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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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30-161003 제주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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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일인가 . . . .

작년 10월 제주도 여행을 지금 현재 17년 6월에 작성이라니..

일기 방학숙제 미뤘다가 몰아쓰는 기분......

혼자 하는 블로그지만 제주도 여행 후기를 마무리 하고 싶어

다시 키보드를 두드린다.

 

중국인이 많이 없는 제주도는 지금이 적정기라고 하니

도움이 되셨으면 .. ㅎ

 

협재 블랙스완.씨-성이시돌목장-우유부단-왕따나무-오설록티뮤지엄-이니스프리관-모슬포항-하모해변-협재친한치짬뽕

 

 

오설록 도착!!

 

중국인들 웨딩촬영하던거 기다렸다가 촬칵.jpg

뭔가 더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싶었지만

카메라 뒤로 줄선 사람들이 넘나 많다..ㅎ

말 조형물ㅋㅋㅋ. 사실 나의 무게때문에 넘어갈까봐 넘나 무셥

미안해 말아..

몸이 무거워서 올라타기도 힘들....ㅋㅋㅋㅋㅋ

오설록 들어가니 시원하고 쾌적하고 ~

근데 ㅠ_ㅠ 녹차 도지마롤이랑 아슈크림 먹고싶어서 줄서는데

줄이 어마어마어마

녹스스프레스도 get!!!

중국인들도 많고 .. 관광객도 많고..

오늘안에 먹을 수 있겠딩..??

 

어렵게 샀지만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다 ㅠ..ㅠ...

(최근엔 줄도 길지 않고 딱 좋다는 후문이 .. )

자리 찾아 밖으로 나갔는데 아슈크림 벌써 녹고있는데

비가온다 ...쏴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ㅠ_ㅠ

 

오설록을 급하게 마무리하고 바로 옆 이니스프리로!!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서 이동 편리!

 

애들이 막 뭔가를 찍고 있길래

가보니 도장쾅쾅 내가 직접 만드는 엽서 ㅋㅋㅋ

1인에 1장만 만들라고 하는데 사실..

잘못 찍어서 한 2-3장은 만든거 같당 ^ㅡ^;;

 

제주도 이니스프리에는 제주도점에만 파는 팩이 있다!!

팩도 사고 화장품도 선물용으로 몇개 구입

지나가다 만난 풍경! 모슬포항인가..?

역시 제주도는 바다!!!

바람에 머리는 기름지지만 힐링

빡쎈 일정으로 지쳐갈 무렵의 힐링

말없이 바다만 바라보아도 좋았다

이제 영자의 집 협재로 돌아가기전 서쪽 마지막일정 하모해변

하모해변에서 말과함께^^.jpg

배가고파 영자 집 근처 협재로 가서 밥먹으러가는데

보이던 작은 가게 아기자리 예쁜 쑤레기 내스타일이었다.

하지만 . . . 뭔가 딱!! 이거야!!내꺼야!!하는건 없었기에

주머니속 머니는 지킬수 있었다

협재해변 물색이 진짜..... 이렇게 투명할수가......

너무 이뿌다....

.. 하트 ㅋㅋㅋㅋ돌도 줍공 혼자 신났쥼

협재의 바다 .. 또 가고싶다

요 몇일 보니까 무한도전이랑 1박2일에서 협재해수욕장에서 촬영했던데

괜히  내고향처럼 반가움ㅋㅋ 가봤다고 ㅋㅋㅋㅋ

 

너무 아름답고 풍경이 멋있는 바다!!임에 틀림없당+_+

 

뭔가 두서없는 사진나열과 글 작성인듯 하지만

그냥 바다가 좋았고 자연이 좋았고 바람이 좋았던 제주도 여행.

우연한 기회로 친구 덕분에 수학여행이후로 온 제주도.

너무 힐링하고 돌아왔다.

 

여행시점으로 바로 1주-3주후?였나???

 태풍이 와서 협재 바다가 흙탕물이 되었었다는

사실ㅋㅋㅋㅋㅋ 다 날아가고 ㅠ.ㅠ부셔졌다는 기사를 보고 안타까웠었는뎅

또굥이 여행 타이밍은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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